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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 만에 보신각 타종 행사...일대 차도 전면 통제 / YTN

2022-12-31 22 Dailymotion

새해를 알리는 상징인 보신각 '제야의 종' 타종 행사가 3년 만에 재개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최대 10만 명이 모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최기성 기자! <br /> <br />오늘 타종 행사는 어떻게 진행합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2022년 마지막 날인 오늘 자정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3년 만에 타종 행사가 열립니다. <br /> <br />모두 14명이 종을 치는데 사회 각계에서 올해를 빛낸 시민 대표 10명도 참여합니다. <br /> <br />카타르 월드컵 주역 조규성 선수와 폭우 때 장애물을 치우고 배수구를 뚫어 시민들을 위험에서 구해 '강남역 의인'으로 불린 최영진 씨 등이 선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정은혜 미술 작가와 구숙정 전몰군경미망인회 서울시 지부장 등도 타종합니다. <br /> <br />오늘 행사는 보신각뿐 아니라 광화문광장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설치한 대형 전광판을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이는데 밤 9시부터는 보신각 일대 도로가 통제됐군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서울시는 오늘 타종 행사에 10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합니다. <br /> <br />안전 관리를 위해 합동상황실을 운영하고, 안전요원 천여 명을 배치했다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행사 전후 통행량 분산을 위해 오늘 밤 9시부터 내일 새벽 1시 반까지 보신각 일대 차도를 전면 통제합니다. <br /> <br />또,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는 지하철 1호선 종각역을 무정차 통과합니다. <br /> <br />인근을 지나는 버스 노선 69개도 오늘 밤 9시부터 내일 새벽 1시 반까지 우회 운행합니다. <br /> <br />행사 뒤에는 새벽 2시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하철 1~9호선과 우이신설선, 경전철 신림선과 버스 40여 개 노선을 연장 운행합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123121503814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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