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막 이후 17연패 수렁에 빠졌던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페퍼저축은행은 개인 최다 득점인 38점을 올린 니아 리드와 이한비, 오지영, 이고은 등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한국도로공사를 3 대 1로 꺾었습니다. <br /> <br />남자부에서는 최태웅 감독이 징계로 벤치를 비운 현대캐피탈이 KB손해보험을 완파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캐피탈은 13 대 19로 끌려가던 1세트, 이시우의 강력한 서브로 대역전극을 펼쳤고, 2세트와 3세트를 가져오며 셧아웃 승리를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123118362649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