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31일) 밤 9시 40분쯤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정자역으로 향하던 열차가 고장 나 멈췄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탑승객 60여 명이 열차 안에 갇혔고, 50분 뒤인 밤 10시 반쯤 정자역에서 하차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판교역에서부터 광교행 열차가 잇달아 지연되면서 혼잡이 빚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신분당선주식회사 측은 고장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10101214159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