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이 2023년 새해를 맞아 평양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경축 공연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어젯밤 수도 평양의 5월1일 경기장에서 신년 경축대공연이 성대하게 진행되었다며 김 위원장이 참석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위원장은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관람석에 서서 '만세'를 외치며 환호하는 관람자들에게 손을 흔들어 답례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연이 진행된 경기장은 새해 경축 대공연을 보려는 관람자들로 빈자리를 찾기 어려웠고 화려한 불꽃놀이 쇼가 펼쳐져 평양 밤하늘을 환히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두희 (dh02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10109524149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