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6연패 탈출…이대성 31점 폭발<br /><br />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가 어제(31일) 84-81로 캐롯을 꺾고 6연패의 늪에서 벗어났습니다.<br /><br />한국가스공사 이대성이 양팀 최다 득점인 31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.<br /><br />캐롯에서는 전성현이 24점을 책임지며 맹활약했지만, 가스공사를 제압하기엔 부족했습니다.<br /><br />전성현은 서장훈, 문경은 등에 이어 10경기 연속 20점 이상 득점을 기록한 5번째 국내 선수가 됐습니다.<br /><br />박지운 기자 zwoonie@yna.co.kr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