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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대본 "중국발 입국자 하루 550명 검사 가능...100명 수용 시설 마련" / YTN

2023-01-01 72 Dailymotion

중국발 코로나19 재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가 내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PCR 검사를 의무화하는 가운데 하루 최대 550명까지 검사가 가능한 시설과 인력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내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PCR 검사가 의무화된 만큼 인천국제공항 터미널에 코로나 검사센터 3개와 피검사자 대기 공간 2곳을 마련하고, 약 5백 명의 검역 지원 인력을 배치했다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공항 근처에 코로나 확진자를 최대 1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임시 대책시설을 만들었다며, 입국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 이곳으로 이송해 7일 동안 격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대본은 수도권에 추가 시설을 확보할 예정이라며, 각 부처도 중국 출국 전에 검사를 의무화하고 비자 발급과 항공기 증편을 제한하는 등 방역에 더 신경 써달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10115020124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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