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부터 중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은 모두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이를 위해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, 하루 550명까지 검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는데요,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조규홍 / 보건복지부 장관 (어제)] <br />먼저 하루 최대 550명까지 검사가 가능한 시설 및 인력을 확보하였습니다. <br /> <br />단기 체류 외국인에 대한 검사를 위해 인천공항 1·2 터미널에 3개의 검사센터 운영 준비를 완료하고, 질병청 및 군·경·소방 등 관계 기관 협조를 통해 약 500명의 검역 지원 인력을 배치하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, 공항 내에 5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별도의 피검사자 대기 공간 2곳을 마련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둘째, 확진된 입국객을 격리할 시설도 확보하였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최대 1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임시 재택시설을 마련하였고, 인천·서울·경기에 예비시설을 추가 확보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검사 결과 확진된 입국객은 공항 인근 임시 재택시설로 이송되어 7일간 격리하게 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10205260006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