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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 대통령 “경제성장 가로막는 폐단 신속하게 바로잡을 것”

2023-01-02 17 Dailymotion

  <br /> 윤석열 대통령은 2일 “민생 현안을 최우선으로 챙기면서 우리 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가로막는 폐단을 신속하게 바로잡겠다”고 밝혔다.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한 신년 인사회에서 “흔들림 없이 법과 원칙을 지켜나가야 한다”며 이같이 말했다. <br />   <br /> 이어 윤 대통령은 “노동·교육·연금 3대 개혁은 어렵고 힘들지만, 우리가 반드시 나아가야 하는 길이고 국민께서 우리에게 이를 명령하셨다”며 “기득권의 저항에 쉽게 무너진다면 우리의 지속가능한 번영도 어렵게 된다”고 강조했다. <br />   <br /> 신년 인사회에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한덕수 국무총리 등 5부 요인이 참석했다. 김 의장은 개헌과 선거제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주스를 들고 ‘법고창신’(法古創新·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)이란 건배사를 했다. <br />   <br /> 야당에서 유일하게 참석한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윤 대통령에게 조세희 작가의 책 『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』과 자필 편지를 건넸고, 윤 대통령은 “제가 참 좋아하는 책”이라고 말했다. 이 대표는 “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며 약한 자들을 먼저 지켜주는 ‘법의 정의’가 우선하는 시대를 열어달라 부탁드렸다”고 페이스북에 썼다.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불참했다. 이 대표는 부산시당에서 연 최고위 회의에서 신년 인사회 초청 관련 질문이 나오자 “처음 듣는 얘기”라고 답했다. 천준호 대표 비서실장은 “초청 이메일이 접수됐지만 예정된 일정이 있어 불참한다고 회신했다”며 “전화 한 통 없는 초대는 이해할 수 없다”고 말했다. <br />   <br /> 국민의힘에선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의원 90여명이 참석했다. 당 대표 후보들로 거론되는 권성동·김기현·윤상현·안철수 의원과 나경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30726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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