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중국발 입국자 가운데 13명이 공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(2일) 오후 5시 기준, 중국발 입국자 가운데 13명이 공항 코로나19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,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PCR 검사가 의무화된 첫날인 오늘, 항공편을 이용해 입국한 중국발 승객은 모두 718명으로, 이 중 단기 체류자 208명이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공항에서 검사를 받은 단기 체류 외국인 가운데 검사 결과가 나온 106명 중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102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내국인과 장기 체류자는 거주지 보건소에서 입국 1일 이내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. <br /> <br />입국 후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단기 체류 외국인은 임시시설에서 7일간 격리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잔디 (jand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10222143852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