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달 27일 강원도 양양군 폐기물 보관시설에서 난 불이 엿새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도소방본부는 지금까지 장비 400여 대와 인력 900여 명을 동원해 어제(2일) 오후 5시쯤 양양 폐기물 보관시설 화재를 완전히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그동안 철골구조물을 제거하고 흙을 덮는 방식으로 불을 껐지만 쌓인 쓰레기가 9만2천 톤에 달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흙 속에 열기가 남아 있는 만큼 소방대원과 공무원 등을 배치해 뒷불을 감시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세혁 (shs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10302114638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