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진표 국회의장이 선거구제 개편 논의 필요성을 강조한 데 대해 필요하면 정책 의총을 열어 선거구제 관련 당의 입장을 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주 원내대표는 오늘(3일) 원내대책회의에서 빠른 시일 안에 의견을 수렴해 합의에 이르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지금 선거법상 선거 1년 전에는 선거구가 획정하게 돼 있고, 따라서 올해 4월까지 선거구가 확정돼야 한다며 지금 논의해도 시간이 빠듯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1987년 이후 우리는 소선거구제를 채택해왔지만 모든 선거구제는 장단점이 있다며 이제부터라도 활발하게 선거구제도의 장단점을 토론해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제도에 대한 합의에 이르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10310044910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