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월 임시국회 설전…"방탄국회"·"일하는 국회"<br /><br />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(4일) 출근길에 1월 임시국회 소집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"일해야 한다는 점에는 반대하지 않는다"면서도, 막연하게 임시국회를 열어 '방탄국회'를 만드는 것은 맞지 않다고 했습니다.<br /><br />또 노웅래 의원 불체포특권을 언급하며, 비회기 상태를 만들어 일반인과 똑같은 사법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"여당이 방탄 국회 프레임으로 국회 문을 잠그자고 억지를 부린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놀고 싶은 속내가 아니라면 1월 임시국회를 거부할 명분이 없다며, 임시국회 소집을 거듭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구하림 기자 (halimkoo@yna.co.kr)<br /><br />#주호영 #임시국회 #방탄국회 #박홍근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