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로 불리는 CES가 이틀 뒤면 시작됩니다. <br /> <br />3년 만에 코로나 걱정을 덜고 완전한 규모로 행사가 열리는 만큼, 개최지 라스베이거스 곳곳은 한껏 들뜬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김철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. <br /> <br />박람회장 곳곳이 행사 준비로 분주합니다. <br /> <br />곧 있을 전자제품 박람회, CES를 준비하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CES는 오는 5일부터 바로 이곳 컨벤션센터에서 4일 동안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코로나19 대유행 영향에 행사를 축소해 진행해왔지만, 이번에는 코로나 이전 수준을 되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규모가 커진 만큼 CES를 찾는 관람객도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행사장 주변 호텔에서 남아있는 객실을 구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. <br /> <br />라스베이거스를 찾은 사람들은 거리가 활기를 되찾았다며 기뻐했습니다. <br /> <br />[존 론스포드 / CES 참가 : 이번 해는 커다란 분기점입니다. 코로나19로 인한 제한들이 완화됐으니까요. 다들 방역수칙을 지키고 거리를 유지하고 손을 씻고 있긴 하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서 기쁘고 지난 몇 년과 비교하면 확실히 달라졌습니다.] <br /> <br />관람객들은 전염병 걱정을 조금 던 채 행사가 시작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YTN 김철희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10415261351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