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해가 시작된 뒤 밤하늘 올려다 보신 적 있으신가요? <br /> <br />지난 밤하늘에서는 유성이 비처럼 한꺼번에 쏟아져 내리는 '별똥별 쇼'가 펼쳐졌는데요. <br /> <br />3대 유성우 중 하나인 '사분의자리 유성우'가 그 주인공입니다. <br /> <br />정혜윤 기자가 소개합니다 <br /> <br />[기사] <br />북두칠성과 함께 보석처럼 빛나는 별들이 밤하늘을 가득 메웠습니다. <br /> <br />쏟아져 내리는 별들 사이로 꼬리를 드러내며 떨어지는 '별똥별' <br /> <br />바로 3대 유성우로 불리는 '사분의자리 유성우'입니다. <br /> <br />유성우는 별똥별이 비처럼 한꺼번에 쏟아져 내리는 현상으로, <br /> <br />지난 밤사이가 '사분의 자리 유성우'를 가장 많이 관측할 수 있는 극대기였습니다. <br /> <br />[이태형/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장 : 12월 말에서 1월 초까지 관측이 가능한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,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로 꼽힙니다. 4일 새벽이 극대기였고 이달 상순까지는 더 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.] <br /> <br />이번 유성우를 놓친다면 남아 있는 2번의 별똥별 쇼 관람을 계획해도 좋습니다. <br /> <br />'8월의 페르세우스 유성우'와 12월의 '쌍둥이자리 유성우'입니다. <br /> <br />이때는 달이 없는 그믐이라 별똥별을 관측하기에는 최상의 조건이어서 이번보다 더 환상적인 우주쇼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. <br /> <br />YTN 정혜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혜윤 (jh03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3010421071641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