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"부동산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높다"면서 "경제성장률, 국민소득과 함께 갈 수 있는 수준이 정상적 가격대"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원 장관은 국토부 기자단과 간담회에서 "가격을 잡으려고 정책 수단을 무리하게 동원하는 과거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겠다"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"규제 완화했다고 당장 집을 사라거나 무분별하게 빚내서 집을 사라는 것은 아니다"라며 "정부는 주택 공급을 제공하고, 앞에서 전반적인 추세를 끌어나가는 것"이라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원 장관은 또 "'영끌'과 매수 광풍이 불었던 것은 가격뿐 아니라 공급 자체가 불안했기 때문"이라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도권 그린벨트 해제 가능성에 대해선"원칙적으로 없다고 봐야 할 것"이라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10417241729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