계묘년 새해 첫 우주쇼가 펼쳐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요즘 캄캄한 밤하늘에서 '사분의자리 유성우'의 화려한 모습이 관측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사분의자리 유성우는 8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, 12월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로 꼽히는데, 어제 새벽이 유성의 개수가 가장 많은 극대기였습니다. <br /> <br />'사분의자리 유성우'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관측이 가능했고, 극대기 이후에도 이달 상순까지 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이후 8월과 12월 유성우가 쏟아질 때는 달이 없는 그믐으로, 별똥별을 관측하기에는 최상의 조건이어서 이번보다 더 환상적인 우주쇼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혜윤 (jh03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3010500275439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