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경 창설 70년 만에 처음으로 순경 출신이 수장인 해양경찰청장에 취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양경찰청은 오늘(5일) 김종욱 신임 청장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청장은 취임사에서 기본 임무에 충실한 해양경찰,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수하는 해양경찰이 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989년 순경으로 해경에 입문한 김 청장은 본청 수사국장과 교육원장, 장비기술국장,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등을 지냈고, 치안감에서 치안총감으로 2계급 승진하며 해양경찰청장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953년 해양경찰이 창설된 뒤 순경 출신이 청장이 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현 (dasam08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10510000769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