승마·볼링 선수도 병역비리 연루…수사 확대<br /><br />병무청과 검찰의 병역 비리 합동 수사대상에 승마와 볼링 선수도 포함된 것으로 새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정의당 배진교 의원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과 병무청이 꾸린 '병역 면탈 합동수사팀'은 승마, 볼링 선수에 이어 헬스트레이너와 래퍼 1명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뇌전증을 꾸며내 병역을 면제받거나 또는 감면받도록 알선한 혐의를 받는 브로커 구모씨를 지난달 21일 구속기소한 뒤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임혜준 기자 (junelim@yna.co.kr)<br /><br />#병역비리 #수사 #뇌전증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