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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 오른 CES 2023...전 세계 가전·IT 동향 한눈에 / YTN

2023-01-05 4 Dailymotion

세계 최대 IT·가전 박람회, CES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개막했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 엔데믹을 맞아 개최되는 만큼 참여 기업들도 대폭 늘고, 규모도 더 커졌습니다. <br /> <br />CES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윤해리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이 개막 첫날인데 현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현지 시간으로 5일 오전 10시부터 지상 최대 가전제품·IT 박람회, CES가 화려한 막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개막 두 시간 전부터 입장 대기 줄이 길게 이어졌고 박람회장 안에는 전 세계에서 모여든 사람들로 발 디딜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. <br /> <br />제가 이틀 전부터 이곳 라스베이거스에서 와서 CES 준비 현장을 쭉 지켜보았는데요. <br /> <br />코로나19 팬데믹을 맞아 열린 만큼 관람객들이나 참여 기업은 물론, 라스베이거스 현지인들도 CES 개막을 몹시 기다리고 설레 하는 모습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관람객 목소리 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폴 류 / CES 관람객 : 저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왔고, 이곳에 오는데 5시간이나 걸렸습니다. 우리는 핀테크 기업인데, 인공지능이나 전기차에 큰 관심이 있습니다.] <br /> <br />CES에서 주요 혁신상을 휩쓴 국내 기업들의 활약이 눈에 띕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시장 출입구에서 가장 가깝고 눈에 잘 띄는 곳에 부스를 마련했는데요. <br /> <br />LG전자는 '고객의 삶을 행복하게 만든다'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형 부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은 건 올레드 패널을 260장을 이어 붙인 초대형 조형물 '올레드 지평선'입니다. <br /> <br />패널이 자유롭게 곡선으로 휘어져 있는 모습과 선명한 색감 대비가 몰입감을 높여 실제로 자연 속을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는 '맞춤형 가전으로 여는 초연결성'을 올해 화두로 제시하고, 3천 제곱미터 규모의 초대형 부스를 차렸습니다. <br /> <br />자사의 가전제품뿐 아니라, 구글, 아마존, 애플 등의 스마트홈 기기와도 쉽게 연동이 가능한 '스마트 싱스 스테이션'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SK그룹은 탄소 없는 미래를 달성하기 위한 그린 정보통신 기술을 선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세계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가 물에 잠기는 모습을 미디어 아트로 구현해 인류가 기후 위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을 경우 맞이할 참혹한 미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초고속 전기차 배터리부터... (중략)<br /><br />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10605584905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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