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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김만배-언론인 억대 금전거래 경위 파악

2023-01-06 0 Dailymotion

검찰, 김만배-언론인 억대 금전거래 경위 파악<br /><br />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기자 출신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언론인들과 금전 거래를 한 사실을 확인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서울중앙지검은 김 씨가 빼돌린 대장동 수익 일부의 자금 흐름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동료 언론인들과의 금전 거래를 파악해 내역과 성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현재 확인된 인물은 일간지 기자 3명으로, 2019년부터 2020년 사이 각각 6억 원과 1억 원, 9천만 원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앞서 공개된 정영학 회계사 녹취록에는 '기사를 막으려 기자들에게 2억 원과 아파트 분양권을 줬다'는 취지의 김 씨 발언이 담긴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박수주 기자 (sooju@yna.co.kr)<br /><br />#대장동개발의혹 #김만배 #화천대유 #언론인_금전거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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