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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, 北무인기에 "尹 사과하라…국방부·합참 청문·국조 추진"

2023-01-06 40 Dailymotion

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북한 무인기의 비행금지구역(P-73) 침범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. 또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에 대한 청문회와 국정조사를 추진해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.  <br />   <br /> 김병주·김영배 의원 등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"이번 무인기 침투에 대한 정부의 대응은 명백한 경호 작전 실패이자 위기 관리 실패"라며 "군은 이 사건의 후속 조치 과정에서 축소 발표와 거짓말을 한 것도 드러났다"고 말했다.  <br />   <br /> 그러면서 "이에 따라 군 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의 '대국민 공개 사과'를 강력히 요구한다"며 "민주당에서는 국방부 및 합참에 대한 청문회와 국정조사를 추진해 이번 사건에 대한 책임을 명명백백히 따져나가겠다"고 밝혔다.  <br />   <br /> 이들은 또 "어제(5일) 대통령실 브리핑에서는 김은혜 홍보수석이 '자료의 출처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다'고 언급했고, 국민의힘 국방위 간사 신원식 의원은 '민주당이 우리 군보다 북 무인기 항적을 먼저 알았다면, 이는 민주당이 북한과 내통하고 있다고 자백하는 것 아닌가'라고 주장했다"고 말했다.  <br />   <br /> 그러면서 "이는 김은혜 홍보수석의 찌라시성 언급을 여당 의원이 받은 유치한 정치 공작"이라며 " 합당한 의혹 제기를 두고, 북한 운운하며 색깔론을 펼치는 정부여당의 수준에 코웃음만 나온다"고 비판했다.  <br />   <br /> 4성 장군 출신으로 김병주 의원은 "지도를 볼 줄 아는 국민이라면 국방부와 합참이 국방위 현안보고 때 공개한 지도를 두고, 용산과 한남동 관저 주변 비행금지구역을 침범했을 수 있겠다고 생각할 것"이라며 "의혹 제기의 출처는 군이 제공한 비행계선과 지도, 국방부장관과 합참의장의 증언, 군 지휘관 재직 시의 경험 등"이라고 말했다.  <br />   <br /> 이어 "최근 지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31667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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