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, 과천 방음터널 화재 도로 관리업체 압수수색<br /><br />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과천 방음터널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도로 관리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.<br /><br />경기남부경찰청 사고 수사본부는 도로 관리주체인 제2경인 연결 고속도로와 위탁업체 등을 어제(5일)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압수수색에서 각종 매뉴얼과 소화설비를 비롯한 방재시설의 접속 기록 등 전자정보를 확보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경찰은 이 회사 관계자 2명을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하고 화재 당시 적절한 조치가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윤석이 기자 (seokyee@yna.co.kr)<br /><br />#방음터널 #도로관리사 #화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