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, '뇌전증 병역비리' 병·의원 진료기록 확보<br /><br />'허위 뇌전증' 병역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서울을 비롯해 지방 병·의원에서도 의료 정보를 확보해 다각도로 수사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과 병무청이 꾸린 합동수사팀은 구속 기소된 병역 브로커 구모 씨와 관련된 복수의 병·의원 뇌전증 진료기록 등을 확보하고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수사팀은 구씨가 뇌파 검사나 MRI 검사로도 명확한 진단이 어려운 뇌전증을 이용해 병역 면탈을 시도한 만큼 의료기관에서의 진단과 치료 과정 등이 모두 적절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#뇌전증 #병역비리 #진료기록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