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새해 월드투어 떠나는 K-POP 가수들...대형 팝스타도 온다 / YTN

2023-01-07 191 Dailymotion

엔데믹 전환이 속도를 내면서 새해 벽두부터 국내 K-POP 가수들도 세계 무대로 뻗어 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'팝의 거장' 마이클 볼튼과 해리 스타일스 등 쟁쟁한 팝스타들도 줄줄이 내한합니다. <br /> <br />새해 주목할 만한 공연 소식, 차정윤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2023년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공연 일정을 예고한 가수는 블랙핑크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 15개 도시를 찍은 블랙핑크는 새해에도 오는 6월까지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돌며 대장정을 이어갑니다. <br /> <br />특히 여성 뮤지션들에게 문턱이 높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에서는 전 세계 걸 그룹 최초 단독 콘서트입니다. <br /> <br />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1위 기록을 2번이나 달성하며 '넥스트 BTS'로 꼽히는 스트레이키즈도 올해 18개 도시 42회 규모의 월드 투어 대미를 장식합니다. <br /> <br />기세를 이어받아 NCT127은 오는 9일 미국 시카고를 시작으로 북남미 7개 도시 무대에 서고, '트로트 왕자' 가수 임영웅 역시 다음 달 미국 LA에서 첫 콘서트를 열고 해외 진출의 포문을 엽니다. <br /> <br />한국 관객들을 잡기 위한 해외 유명 팝스타들의 움직임도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'팝의 거장' 마이클 볼튼은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고척돔에서 지난 2014년 이후 9년 만에 내한 공연을 하고, '록의 전설' 브라이언 애덤스도 오는 3월, 29년 만에 한국 팬들과 만납니다. <br /> <br />내한 공연 소식으로도 음악 커뮤니티를 들끓게 했던 '슈퍼스타' 해리 스타일스는 오는 3월 봄에 한국을 찾습니다. <br /> <br />[김영하 / 음악평론가 : 팬데믹 시기 동안 공연을 접하지 못했던 아티스트와 관객들의 억눌러져있던 욕망 같은 것들이 도드라지게 나타나지 않을까 싶고요.] <br /> <br />엔데믹 전환으로 전 세계 무대가 다시 활력을 되찾으면서 새해부터 공연장이 풍성하게 채워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차정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3010807411727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