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의 소형무인기에 서울 핵심지역 비행금지구역까지 뚫린 군이 무인기나 드론을 신속히 잡아낼 수 있는 감지와 타격체계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일부 언론은 합동참모본부와 육군이 '스카이 스포터'라는 무인기 감지체계를 긴급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국방부를 이를 공식 부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는 우리 군이 북한 무인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추가 전력 소요를 검토하고 있지만 '스카이 스포터'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 방산기업 라파엘이 개발한 스카이스포터는 물체를 점으로만 나타내는 기존 레이더와 달리 비행물체의 형상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'전자 눈' 기능을 갖춰 무인기와 새 떼, 풍선 등을 판별할 수 있다고 제작사는 설명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현준 (shinh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10815233027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