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샛별인 15살 중학생 스타 신지아가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 종합선수권대회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<br /> <br />쇼트프로그램 2위였던 신지아는 최종 합계 213.01점을 받아 210.28점의 김예림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<br /> <br />신지아는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출전 티켓을 획득했고, 1, 2차 대회 상위 3명인 김채연과 이해인, 김예림은 3월 세계선수권에 출전합니다 <br /> <br />남자 싱글에서는 간판 차준환이 우승해 역시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<br /> <br />차준환은 영화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 '노 타임 투 다이'(No Time To Die)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에 맞춘 프리스케이팅 연기에서 170.17점을 받아 총점 271.21점으로 2위인 김현겸을 30점 이상 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상익 (si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010817383094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