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주자들 사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안철수 의원은 오늘 당권 도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 의원은 이른바 김장연대의 김기현 의원을 다시 한 번 직격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윤심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안철수 / 국민의힘 의원 : (김기현 의원이 김치냉장고가 있다고 반박하셨는데) 계속 김치에 집착하시다 보니 그런 말씀한 거 같고요. 그 표현 자체가 국민께는 그렇게 와닿지 않을 겁니다. 총선에서 지고 김치를 드시겠다 그 말씀 같은데, 저는 그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. 그리고 어떻게 하면 우리 당 쪼개지지 않고 하나의 단일대오로 이번 총선에 임하기 위해선 만나서 잘 설득하고 그렇게 하는 수밖에 없지 않나.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. (최근에 통실에서 나오는 메시지들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개입이다 이런 비판들이 있는데요. 어떻게 분석하십니까?) "저는 꼭 그렇게 생각하진 않습니다. 왜냐하면 지금 현재 보면 윤심이 어디에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. 그건 제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10913183956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