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아바타2'·'영웅', 신작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1·2위<br /><br />신작 영화들이 잇따라 개봉한 가운데 '아바타' 속편과 '영웅'이 주말 박스오피스 1·2위를 지켰습니다.<br /><br />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'아바타:물의 길'은 지난 사흘간 관객 59만2천여 명을 동원해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습니다.<br /><br />어제(8일)까지 누적 관객 수는 877만 명을 넘어섰습니다.<br /><br />윤제균 감독의 '영웅'은 같은 기간 32만2천여 명을 모아 2위를 유지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 4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'더 퍼스트 슬램덩크'와 '장화신은 고양이'는 각각 3, 4위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박효정 기자 (bako@yna.co.kr)<br /><br />#아바타2 #물의길 #영웅 #박스오피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