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경찰청은 어제(9일) 밤 11시쯤 대구 지저동에 있는 숙박업소에서 친구를 때리고, 옷을 벗기는 모습을 SNS로 생중계한 혐의로 중학생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 중학생은 옷을 벗기고, 때리는 장면을 SNS를 이용해 30분 동안 라이브 방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방송을 본 친구들의 신고로 중학생 2명을 붙잡아 1차 조사를 진행한 뒤 집으로 돌려보냈고, 추가 조사를 통해 성폭력처벌법을 적용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 중학생은 촉법 소년 나이는 넘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11011062594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