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초6·중3 학년생, 2학기에 기초학력 집중교육<br /><br />서울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초등학교와 중학교 마지막 학기를 '기초학력 보장 채움 학기제'로 만들어 연계 교육을 강화합니다.<br /><br />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"기초학력 보장에 대한 공교육의 책임을 대폭 강화"하겠다"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현재도 서울의 각 학교에서는 매 학년마다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교육청은 이에 더해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학생에 대해서는 2학기 직전 다시 기초학력 수준을 확인해 필요할 경우 '채움 학기 프로그램'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이준삼 기자 (jslee@yna.co.kr)<br /><br />#서울시교육청 #기초학력#진단검사 #집중교육 #초6·중3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