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차기 총선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도를 찾아 저마다 지지를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권 주자로 분류되는 김기현 안철수 윤상현 의원은 어제(10일) 경기 수원시 경기도당 신년하례회에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'친윤' 후보임을 내세운 김기현 의원은 대통령과 당 관계를 부부에 빗대면서 신랑 신부가 뜻이 맞아야지 밖에 나와 싸우면 망하는 집안이 된다, 호흡을 맞춰 총선에 승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연일 '수도권 대표론'을 강조하는 안철수 의원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이력을 강조하면서 총선에서 수도권을 되찾아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제대로 실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상현 의원도 민주당은 지도부가 전부 수도권 의원들로 구성돼 총선을 준비하고 있다면서, 전당대회에서 위대한 전략적 선택을 통해 총선에서 승리하자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윤태 (hwangyt264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11101034962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