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"승객 날아갈 뻔" 시베리아 상공서 항공기 뒷문 '활짝'…무슨일

2023-01-11 16,755 Dailymotion

승객 수십명을 태운 채 러시아 시베리아 하늘을 날던 항공기의 뒷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. <br />   <br /> 뉴욕포스트와 러시아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9일(현지시간) 시베리아 야쿠티야 마간에서 이륙해 러시아 극동 북부의 마가단 지역으로 향하던 안톤노프(AN)-26 항공기의 뒷문이 열렸다. 당시 기내에는 승객 25명과 승무원 6명이 타고 있었다. <br />   <br /> 항공기가 이륙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뒷문이 열리자 기내 압력은 떨어졌고 영하 41도의 시베리아 공기까지 들어오기 시작했다. 이 과정에서 뒷문 근처에 있던 수하물들이 밖으로 날아가기도 했다. <br />   <br /> SNS에 공유된 사고 당시 촬영 영상을 보면 항공기 뒷문이 열려 추운 공기와 바람이 들어오는 듯 승객들이 모자와 장갑을 꺼내 착용한 채 몸을 잔뜩 웅크린 모습이 보인다. <br />   <br /> 사고가 난 직후 조종사는 출발지인 마간으로 돌아가 항공기를 비상착륙 시켰다. 다행히 탑승자 전원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. <br />   <br /> 해당 항공기에 탑승했던 한 승객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“갑자기 항공기 뒷문이 열리자 승객들이 모두 겁에 질렸고 울부짖는 사람도 있었다”며 “항공기 뒷쪽에 앉아있던 한 승객은 거의 밖으로 날아갈 뻔했다”고 했다. <br />   <br /> 현지 언론들은 이번 사고가 항공기에 정품 부품이 아닌 불량 부품을 장착해 발생했다고 추정하고 있다. 일각에선 항공기 노후화도 원인으로 지적됐다. 러시아 항공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에 들어갔다. <br />   <br /> AN-26은 1970년 당시 소련에서 개발돼 운용한 군용 및 화물 수송기로, 운용 비용이 낮아 구소련과 일부 개발도상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32779?cloc=dailymotion</a>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