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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·우크라이나, 동부 솔레다르서 마지막 혈전 / YTN

2023-01-12 44,003 Dailymotion

우크라이나 동부 격전지 솔레다르 점령과 사수를 위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마지막 혈전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 시간 12일 "러시아군이 솔레다르를 장악하기 위해 큰 노력을 했다"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크렘린궁은 솔레다르를 아직은 완전히 손에 넣지 않았다고 판단하며 승리 선언을 보류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측도 솔레다르가 아직 러시아군에 완전히 함락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"치열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"며 "솔레다르에서 버티고 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군사 요충지 바흐무트를 차지하기 위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총공세가 격화하는 가운데 러시아군이 솔레다르를 점령하면 북쪽에서 바흐무트로 진격할 수 있는 길이 뚫립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수 (js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11222315356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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