축사를 탈출한 송아지가 도로에 나왔다가 2시간 반 만에 무사히 포획돼 주인에게 돌아갔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오전 8시쯤 강원도 홍천군 서면 대곡리의 한 도로에서 우리를 탈출한 송아지 1마리가 도로를 달리고 있다는 신고가 소방과 경찰에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119구조대는 2시간 반만인 오전 10시 반쯤 도로에 나온 송아지를 포획해 주인에게 무사히 인계했고, 다행히 당시 도로에 차량 통행이 적어 사고나 교통혼잡 등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성욱 (hsw050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11307462916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