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아침 7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문흥동에 있는 아파트 4층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, 연기가 많이 나면서 복도식 아파트 주민 5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아파트 한 채를 모두 태우고 소방 당국에 의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20대 여성 A 씨가 친구와 말다툼을 하다가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범환 (kimb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11403182883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