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약속을 재확인하고 한미일 3국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두 정상은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인도·태평양 지역이 중국과 북한의 위협으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안보와 기타 영역에서 한미일 사이 중요한 3자 협력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힘과 강압으로 현상 유지를 변경하려는 시도에 강력히 반대한다며 미·일 양국이 공동의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할 것을 요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타이완 문제와 관련해서도 두 나라의 기본 입장에 변함이 없음을 강조한다며 타이완 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11406441089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