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3일) 오후 발생한 서울 홍제동 일대 누수 사고의 복구 작업이 길어지면서 일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오후 4시쯤 서울 홍제동 아파트 앞에서 구경 300mm 상수도관이 파열돼 누수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등이 긴급 복구 작업에 들어가려 했지만, 수압이 강해 파열 수도관 차단 조치에 어려움을 겪으며 작업이 길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시는 본격적인 복구 작업을 위한 일대 단수 조치 시간도 늦춰, 오늘 아침 7시부터 인근 3백 세대에 대해 단수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단수는 오후 2시까지 예정된 가운데, 시는 급수차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11410185693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