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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중증 환자 29일 만에 4백 명대...설 연휴 앞두고 마스크 해제 논의 / YTN

2023-01-15 5 Dailymotion

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사흘 연속 3만 명대를 기록하면서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위중증 환자 수도 29일 만에 5백 명 아래로 내려왔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코로나 상황 알아봅니다. 기정훈 기자! <br /> <br />오늘도 감소세가 이어졌군요? 자세히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예.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어제보다 4천여 명 적은 3만 2,570명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주 일요일에 비하면 만4천여 명, 2주 전보다는 2만4천여 명 줄면서 확연한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일요일 기준으로는 지난해 10월 23일 2만 명대 신규 환자가 나온 이후 12주 만에 가장 적습니다. <br /> <br />신규 환자 추이와 시간 차이를 두고 움직이는 인명 피해 역시 감소했는데요. <br /> <br />위중증 환자 수가 499명으로 지난달 17일 이후 29일 만에 4백 명대로 내려왔고, 하루 새 숨진 사망자도 37명으로 어제보다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유행 상황이 이렇게 나아지면서 방역당국은 이번 주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 방안을 논의합니다. <br /> <br />감소세가 지속되고 있고, 중환자 병실도 여유가 있어서 마스크 의무 해제 논의를 위한 기준은 이미 채웠지만, 중국 등 해외 상황이 변수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가 104명인데, 이 가운데 중국에서 들어온 입국자가 64명으로 61.5%를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입국 후 즉시 PCR 검사를 받는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양성률은 8.7%로 이틀 연속 10% 아래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 연휴 기간에도 중국과 홍콩, 마카오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조치를 유지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이번 설에도 지난해 추석처럼 거리 두기 조치 없는 방역 대책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요양시설 입소자에 대한 대면 접촉 면회도 허용됩니다. <br /> <br />연휴 보건소 선별 진료소와 임시 선별 검사소는 정상 운영합니다. <br /> <br />또 연휴 기간 안성휴게소와 이천휴게소 등 전국의 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무료 PCR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YTN 기정훈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기정훈 (prod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11512190647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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