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동남권과 동북권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서울시는 오늘(15일) 오후 6시부터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서울 자치구는 동남권인 강동·송파·강남·서초구와 동북권인 도봉·노원·강북·성북구, 동대문·중랑·성동·광진구 등 모두 12곳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인명 피해가 없도록 전화와 방문을 통해 취약계층 노인의 안전을 확인하고, 노숙인 밀집지역에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아래로 이틀 이상 이어지거나,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원 (woni041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11522251416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