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전당대회를 둘러싼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지도부가 우려를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진석 비대위원장 발언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정진석 /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: 내년 총선은 대한민국의 명운을 건 건곤일척의 승부처입니다. (전당대회) 후보들 사이 과열 경쟁이 그래서 더 염려가 됩니다. 이번 한 주는 국내 정치 뉴스보다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외교 뉴스가 언론 헤드라인 장식했으면 하는 게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. 하지만 전당대회 관리자로서 몇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. 3월 전당대회는 그 (윤석열 정부 성공)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돼야 합니다. 전당대회가 시작도 하기 전에 상대방을 향한 말이 같은 당 동지라기엔 너무 날 서 있는 느낌입니다. 조금 더 차분하게 갔으면 좋겠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영수 (yskim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11612551012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