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제원 아들 가사 논란 "전두환 시대에 나 건들면 지하실"<br /><br />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 노엘이 이번엔 가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.<br /><br />노엘이 지난 13일 공개한 노래에는 "전두환 시대였다면, 네가 나 건드리면 가지, 바로 지하실"이라는 가사가 포함됐습니다.<br /><br />이 곡은 앞서 자신을 저격한 래퍼 플리키뱅을 비난하는 곡으로, 누리꾼들 사이에선 아버지의 권력을 과시하는 동시에 독재 정권의 피해자들을 농락한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.<br /><br />노엘은 지난 2019년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해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았고, 2021년에는 무면허 운전 중 사고를 내고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.<br /><br />박효정 기자 (bako@yna.co.kr)<br /><br />#장제원 #노엘 #가사논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