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 의원들이 한데 모여 선거제도 개혁을 논의하는 '초당적 정치개혁 의원모임'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초당적 정치개혁 모임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1차 운영모임을 열고,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은 현재 정치제도가 망국적인 제도라면서, 당리당략을 내려놓고 국민과 미래를 내다보며 초당적으로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도 자신의 유불리나 정당·정파의 유불리를 넘어 국민만 생각하며 정치개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의당 심상정 의원도 정당 간 유불리와 권력 간 이해관계를 공정하고 밀도 있게 조정해내는 어려운 과정을 끌어낼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초당적 정치개혁 모임은 오는 30일 공식 출범식을 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11615233984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