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과 아랍에미리트(UAE)가 수자원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, UAE가 추진하는 2조 원대 해수담수화 시설 구축 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을 수행하고 있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아부다비 현지에서 UAE 에너지인프라부와 한-UAE 수자원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MOU를 통해 한국과 UAE는 해수담수화와 인공지능 정수장 등 물관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UAE는 현재 총 4개, 2조 원대 규모의 해수담수화 시설 사업을 입찰 중이거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인공지능 정수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, 향후 우리 기업의 UAE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11622060549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