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면서 당 차원의 대응을 놓고 내부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일각에서는 총선 승리를 최우선 목표로 둬야 한다며, 이를 위해선 방탄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른바 '사법리스크' 문제를 분리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박용진 의원의 말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박용진 / 더불어민주당 의원(YTN 뉴스라이브)] <br />총선 승리를 하지 못하면 이재명도 죽고 당도 죽는다. 그러나 이재명도 살고 우리 민주당도 살려면 방탄 리스크, 방탄 논란으로부터 벗어나고 사법리스크에서 벗어나서 총선 승리 길밖에 없다. 이 원칙을 분명히 세우고 모든 문제를 대응해야 한다고 봅니다. <br /> <br />이재명 대표가 지금 당대표가 가지고 있는 사법리스크, 대표리스크를 당과 분리시켜내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들 중의 하나를 선택할 수 있을 거라고 보고요. 다만 저는 당헌 80조라고 하는 민주당에 정해져 있는 제도를 언급했을 뿐이고요. <br /> <br />이걸 얘기하니까 내부총질 한다, 이런 분들이 계시는데 당에 있는 제도와 시스템을 잘 적용해야 된다고 얘기한 게 내부총질인가요?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영수 (yskim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11713103122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