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, UAE를 국빈 방문한 동안 최고의 예우를 받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은 언론 공지를 통해 UAE 측이 지난 14일 공군 1호기가 영공에 진입했을 때 UAE 공군 전투기 4대가 호위 비행으로 맞이했고, 현대차의 제네시스 G90을 여러 대 사들여 한국 공식 수행원들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5일 정상회담에 앞서 성대하게 개최한 공식 환영식에서 80기 기마병과 100기 낙타병이 눈길을 끌었는데, 특히 낙타는 사막을 함께 건너는 동반자를 의미한다며 UAE 측이 외빈 환영에 낙타병을 대규모로 도열시킨 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양국 정부 관료와 주요 경제인들이 참석한 130명 규모 국빈 오찬은 공식 방문 때보다 두 배가량 큰 규모였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출국 전 SNS에 양국 투자와 산업 역량은 서로 시너지를 이뤄 세계 시장에서 눈부신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우리의 협력에는 한계가 없고 우정의 지평은 더 넓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소정 (soj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11805225573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