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8일) 오후 2시 40분쯤 경기 광주시에 있는 전원주택 공사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졌습니다. <br /> <br />흙더미에 묻힌 작업자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사고는 굴착기가 공사 현장 옆에 있는 7m 높이 비탈면을 파내다가, 갑자기 무너져 일어난 거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원 (woni041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11906332340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