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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,000조 분의 1초 레이저로 암·종양 조기진단한다

2023-01-19 2 Dailymotion

1,000조 분의 1초 레이저로 암·종양 조기진단한다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암이나 종양은 우리 몸의 정상세포가 변형되면서 생기는데요.<br /><br />이런 세포의 변형을 분자단위로 찾아낼 수 있는 레이저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.<br /><br />이호진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레이저 빛이 여러 렌즈를 통과합니다.<br /><br />최종적으로 레이저 빛이 현미경 위에 올려져 있는 샘플조직을 비춥니다.<br /><br />컴퓨터 화면에는 조직 속 세포가 분자 단위로 보입니다.<br /><br />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개발한 다이오드 결합 펨토초 레이저 현미경입니다.<br /><br />세계 최초로 반도체 발광소자를 결합해 1,000조 분의 1초인 펨토초 단위로 레이저를 쏘는 기술입니다.<br /><br />분자는 펨토초 단위로 움직이기 때문에 펨토초 레이저로 분자의 움직임을 정확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기존의 펨토초 레이저 현미경은 반도체 기술이 아닌 고체 레이저 기술을 활용해 크기도 크고 가격도 높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.<br /><br /> "반도체 발광소자 여러개를 묶어 직접 펌프 광원으로 활용해서 펨토초 레이저를 제작을 했습니다. 그러다 보니 가격도 10분의 1, 공간적인 크기도 10분의 1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."<br /><br />펨토초 레이저 현미경을 활용하면 암이나 종양 같은 질환은 물론 세포의 변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을 조기에 찾아낼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우리몸 세포의 분자는 고유의 파장을 갖고 있는데, 펨토초 레이저를 통해 이 파장을 확인할 수 있고, 파장이 변형된 경우 질병이 발생한 것으로 간주할 수 있게 됩니다.<br /><br /> "빠르고 염색 없이도 조직의 특성을 평가하는 우수한 결과를 보여 추후 수술 현장에서 진단적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의료 현장에서 사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."<br /><br />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해당 기술 사업화를 위해 연구소기업에 기술 출자를 진행하고 빠르면 6개월 안에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이호진입니다. (jinlee@yna.co.kr)<br /><br />#암조기진단 #펨토초레이저 #국산기술 #조기진단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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