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 연휴 동안 전국에 눈과 비가 내리고, 연휴 막바지에는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오늘(20일) '설 특별 교통 대책 준비 상황 보고회'를 열어 날씨 영향으로 도로 상황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어명소 / 국토교통부 2차관] <br />특히 이번 설 연휴 기간에는 기온의 변화가 크고 눈도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.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10도 아래로 기온이 급강하하고, 호남과 제주 지역에는 눈이 예고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폭설, 한파, 살얼음에 따른 다중 교통사고에 대비해 순찰을 강화하고, 사전에 제설·결빙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, 비상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대응 체계를 철저히 가동해 주시기 바랍니다. 설 연휴 기간 특별 교통 대책은 우리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로 완성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12013063144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