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명 수사 공방…"비리덮기 술수" "무책임 공격"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소환 통보에 출석 의사를 밝힌 가운데, 여야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"'정적 제거'라는 프레임으로 비리 의혹을 덮고 가려는 정치적 술수를 부리고 있다"고 비판하고, "윤 대통령에게 이 대표는 정적도, 경쟁 상대도 아니다"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반면 민주당 조정식 사무총장은 여권을 향해 "그동안 수많은 '아니면 말고' 식의 이 대표 공격이 이어져 왔다"고 지적하며, 국민의힘이 사과하고 응분의 책임질 것을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최지숙 기자 (js173@yna.co.kr)<br /><br />#이재명 #검찰 #여야공방 #성일종 #조정식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