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0일) 오전 9시 반쯤 충남 아산시 인주면을 지나는 34번 국도에 도로 표지판이 쓰러졌습니다. <br /> <br />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, 넘어진 표지판이 당진 방향 2차선 도로를 막아서면서 한때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표지판은 강풍에 의해 넘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국도를 관리하는 예산국토관리사무소는 경찰이 인근 사거리에서 차들을 우회시키고 있고,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12010171401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